김영재·차움의원 이어 최순실 단골병원 또 있다? 강남 척추병원서 장기간 공짜진료 특혜 의혹



김영재의원, 차움의원에 이어 최 씨 가족이 강남의 한 척추병원에서도 공짜진료 등의 특혜를 받았다는 의혹이 제기.


최순실·최순득 자매는 서울 강남의 한 척추질환 전문 병원에서 장기간에 걸쳐 공짜로 진료를 받아온 것으로 확인.








공짜로 VIP 진료를 해준 병원의 A 원장은 2013년 박근혜 대통령 자문의로 위촉.


해당병원은 최 씨가 오랜 기간 병원을 찾은 것은 맞지만, 허리통증 등 치료를 위한 방문이었다고 해명.





대통령 자문의 선정에 최 씨의 입김이 작용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과 관련해서 "과거 청와대 의무실에서 군의관으로 근무한 경력 등에 따른 것이지 최 씨 진료를 담당한 것과는 무관하다"라고 강조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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